송지효, 또 논란의 숏컷 등장..팬들 반대해도 예쁘기만 해('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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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가 논란의 숏컷으로 등장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과 하하, 지석진과 송지효, 유재석과 전소민 세 팀으로 양세찬의 선택을 기다렸다.
송지효는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숏컷 스타일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팬들은 송지효의 숏컷 스타일을 두고 스태프 교체를 요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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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논란의 숏컷으로 등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2월 생일이 있는 양세찬 특집으로 진행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과 하하, 지석진과 송지효, 유재석과 전소민 세 팀으로 양세찬의 선택을 기다렸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양세찬이 ‘런닝맨’에 합류하던 시절에 대해서 언급했다. 하하는 양세찬이 적응하지 못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소민이 상받았을 때 축하해줬지만 세찬이 술 많이 마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양세찬은 생일을 맞아서 가장 효도하고 싶은 부모 한 팀을 꼽아서 문안인사를 드려야 했다.
지석진과 팀을 이룬 송지효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자기의 이야기만 하는 지석진의 말을 조용히 들어줬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기에 대화만으로도 웃음을 줬다. 지석진의 옆에 조용히 있던 송지효는 최근 새롭게 시도한 파격적인 숏컷 스타일로 지난 주에 이어서 다시 한 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보이시한 매력의 송지효는 편안한 복장으로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송지효는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숏컷 스타일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지난 주 ‘런닝맨’ 출연 후에도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팬들은 송지효의 숏컷 스타일을 두고 스태프 교체를 요구해 화제가 됐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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