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대형 오피스 '에이프로스퀘어' 매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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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GBD) 중대형 오피스인 '에이프로스퀘어'가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물이 거의 없는 희소한 자산가치에 오피스 투자자들의 경쟁이 집중될 전망이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과 에이프로스퀘어 매각주관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에이커트리는 이달 중순 매각 입찰을 실시 할 예정이다.
에이프로스퀘어는 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의 연면적 2만7220.37㎡ 규모 오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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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GBD) 중대형 오피스인 '에이프로스퀘어'가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물이 거의 없는 희소한 자산가치에 오피스 투자자들의 경쟁이 집중될 전망이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과 에이프로스퀘어 매각주관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에이커트리는 이달 중순 매각 입찰을 실시 할 예정이다.
에이프로스퀘어는 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의 연면적 2만7220.37㎡ 규모 오피스다. 지하 5층~15층 규모로 2011년에 준공됐다.
엠플러스자산운용이 2014년 인수 후 마스턴투자운용이 2019년 마스턴밸류애드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모투자신탁제49호를 통해 2040억원에 인수했다. 마스턴투자운용 펀드의 출자자는 국민연금, 산재기금, 군인공제회, 현대해상 등이다.
오피스 임차인은 두산중공업, 위워크, 링티 등이다. 두산중공업은 약 43%를 임대하고 있는데 임대차계약은 2023년 12월에 만료된다. 오피스 투자자가 '애즈 이즈'(as-is)', 즉 현재 상태 그대로 운용하지 않고 개발도 가능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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