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무슨 일? 표정 굳은 채 "무언의 경고"

이우주 2021. 12. 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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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이혜원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언의 경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동안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올렸던 이혜원은 표정을 굳힌 채 무표정으로 셀카를 찍어 올린 모습.

이와 함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경고를 날려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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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이혜원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언의 경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의 셀카가 담겼다. 그 동안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올렸던 이혜원은 표정을 굳힌 채 무표정으로 셀카를 찍어 올린 모습. 이와 함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경고를 날려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팬들은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무슨 경고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혜원을 위로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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