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이버수사대 내년 4월 신설.."중국·러시아·북한 등에 대응"

강성웅 2021. 12. 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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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해외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4월에 사이버수사대를 비롯한 관련 조직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이같이 보도하면서 일본 경찰청이 사이버 수사대를 만들기 위해 이 분야에 정통한 경찰관 20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또 사이버 사건 전담 대응팀 성격의 사이버 수사국도 신설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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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해외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4월에 사이버수사대를 비롯한 관련 조직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이같이 보도하면서 일본 경찰청이 사이버 수사대를 만들기 위해 이 분야에 정통한 경찰관 20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또 사이버 사건 전담 대응팀 성격의 사이버 수사국도 신설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사이버 수사대가 당초 내년 가을에 발족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중국과 러시아,북한 등의 관여가 의심되는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 시기를 앞당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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