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시 일부 부활 필요..행시 폐지 공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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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사법시험도 일부 부활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전북 방문 중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로스쿨은 그냥 두고 일부만 사법시험을 해서 중·고등학교도 못 나온 사람들이 실력 있으면 변호사 하는 기회를 줘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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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사법시험도 일부 부활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전북 방문 중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로스쿨은 그냥 두고 일부만 사법시험을 해서 중·고등학교도 못 나온 사람들이 실력 있으면 변호사 하는 기회를 줘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5급 공채 시험을 없애지 말아 달라는 채팅 참여자 언급을 보고 모든 고위관직을 시험으로 뽑는 건 문제가 있다면서도 행정고시를 없애버리는 건 예전 과거시험 없애는 것과 비슷한데 과연 바람직한지 공감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독도 방문 제안에 대해 사실 좀 고민거리라며 국제사회에 우리 땅이라는 걸 보여주는 건 좋지만, 분쟁이 격화하는 게 손해라는 학설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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