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하면 이뻐질 것" 안영미, 수수+청순 증명사진 깜짝 공개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2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가 말했다. 우와 잘 나왔네요~ 사진관 사장님이 말했다. 포토샵 하면 이~뻐질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 증명사진이 담겨있다. 풋풋하고 수수한 미모가 소녀 같은 매력을 풍겼다. 특히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은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개그우먼 신봉선은 "옛날에 찍은 거 아니야?"라며 놀랐다. 김미려는 "3D 입체로 포토샵을 해줬으면 좋겠네 그나저나 입술 ㅋㅋㅋ 색 있는 거로 바르지 투명 바른 거야?"라고 물었고 안영미는 "색 있는 걸로 바르는 거야"라고 대답했다.

한편 안영미는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영미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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