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신비로운 밤 풍경

보라는 459nm(nanometer)의 스펙트럼 파장에 속하는 빨강과 파랑을 혼합한 색.
보라의 연상 작용으로는 장엄, 풍요, 호화스러우며, 인상적이다
보라는 왕권의 색채이며, 고대 왕들이 애호하는 색이다. 특성은 차갑고 음성적이며, 후퇴하는 색이다.
색은 우울한 특질을 가졌으며, 불행과 단념을 암시한다.


자료출처-『색채학 사전』

사람의 개성에 따라 색의 느낌은 다르겠지만
색채학 사전에서 정의한 것을 본다면
요즈음처럼 지구촌이 어려운 때에는
밝고 희망을 주는 색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색으로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로 7017


사진가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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