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호날두 놀란다?" 이것 삼성이 세계 1위 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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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반도체, TV 등에서 전세계 1위를 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페이스북에서도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무려 1억 6000만명 전세계 사람들이 삼성전자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페이스북 공식 계정의 팔로워 수는 약 1억 6000만명에 달한다.
삼성전자의 팔로워 수는 전 세계 주요 스마트폰업체 가운데도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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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이 정도로 많아?…호날두 제치고 삼성전자가 1위”
휴대폰, 반도체, TV 등에서 전세계 1위를 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페이스북에서도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SN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제외하면 사실상 1위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무려 1억 6000만명 전세계 사람들이 삼성전자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다. 경쟁업체인 중국 뿐아니라 애플도 압도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페이스북 공식 계정의 팔로워 수는 약 1억 6000만명에 달한다. 2위는 호날두로 1억 50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3위는 영국의 코미디언 미스터빈으로 1억 2900만명이다. 유명인을 제외한 글로벌 기업들만 놓고 보면 2위는 1억 1700만명을 보유한 중국의 방송사 CGTN이었다.
삼성전자의 팔로워 수는 전 세계 주요 스마트폰업체 가운데도 압도적이다. 중국의 오포 4232만명,비보 2722만명, 화웨이 2539만명, 샤오미 1186만명이다. 중국의 주요 스마트폰업체를 다 합쳐도 삼성에 못미친다.
삼성과 치열한 세계 1위 싸움을 하고 있는 애플도 팔로워 수에서는 삼성과 큰 차이를 보인다. 1354만명에 불과하다. 특히 애플은 최근 페이스북과 ‘맞춤형 광고’ 문제를 놓고 싸움을 벌이며 공식 계정 인증 표시인 ‘파란색 인증 배지’마저 제거된 상태다.
한편 올해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20%), 2위는 애플(14%), 3위는 샤오미(13%), 4위와 5위는 각각 비보(10%)와 오포(10%)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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