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남부 섬 지역에 규모 4.8 지진..2일간 90여 회 진동 감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남부 규슈와 오키나와 사이에 위치한 아쿠세키 섬 주변에 최근 이틀 동안 90여 차례의 흔들림이 느껴지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5일) 오전 11시 14분에 아쿠세키 섬 주변에 진원의 깊이가 20km 정도인, 추정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또 약 60명의 주민이 사는 아쿠세키 섬 주변에서 어제(4일)부터 오늘까지 진동이 감지된 지진이 90번 이상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남부 규슈와 오키나와 사이에 위치한 아쿠세키 섬 주변에 최근 이틀 동안 90여 차례의 흔들림이 느껴지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5일) 오전 11시 14분에 아쿠세키 섬 주변에 진원의 깊이가 20km 정도인, 추정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또 약 60명의 주민이 사는 아쿠세키 섬 주변에서 어제(4일)부터 오늘까지 진동이 감지된 지진이 90번 이상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아쿠세키 섬을 포함해 도카라 열도 부근에서 앞으로 며칠 동안 강한 흔들림을 동반한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 고양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우린 아마추어"...공수처 잇단 자충수로 수사 마무리 수순
- WP "러시아 17만5천 병력, 내년 초 우크라 공격 가능성"
- 인도, 초겨울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대기오염'
- 정부, 친일파 후손 땅 국고 환수 소송에서 패소
- '정기예금' 가입하자마자 시작됐다...농협서 터진 대형 사건 [지금이뉴스]
- 교사에 손가락 욕 한 초등생 "교권 침해 아니다" 이유는?
- [단독] 이화영, 그림까지 그려가며..."검찰 녹화 조사실에서 술판"
- [단독] '파주 4명 사망 사건' 남성들 메시지서 '살인 모의' 정황...구타 의심 흔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