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유치장서 '어느날' 대본 삼매경..장소 불문 '연기 열정' [스타IN★]

윤성열 기자 2021. 12. 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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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어느 날'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나타냈다.

김수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김수현은 극 중 김현수로 분해 상황에 몰입하고 있다.

사진 속 김수현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철창을 붙잡고 있거나 '어느 날' 대본을 읽으며 장소 불문 연기 열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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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이 '어느 날'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나타냈다.

김수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치장에 갇혀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김수현은 극 중 김현수로 분해 상황에 몰입하고 있다.

김현수는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에 살해 용의자로 몰린 인물이다. 사진 속 김수현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철창을 붙잡고 있거나 '어느 날' 대본을 읽으며 장소 불문 연기 열정을 뽐냈다.

한편 '어느 날'은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지난달 27일 첫 공개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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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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