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숙인 재활시설 방역 현장점검(12.5.)

2021. 12. 5.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2월 5일(일)에 노숙인 재활시설인 "자강의집"(대전시 대덕구 소재)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방역 조치를 점검하고, 노숙인 지원현장의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취약한 시설 거주 노숙인과 종사자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방역 및 행동수칙 준수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숙인 재활시설 방역 현장점검(12.5.)

□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2월 5일(일)에 노숙인 재활시설인 “자강의집”(대전시 대덕구 소재)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방역 조치를 점검하고, 노숙인 지원현장의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 “자강의 집”(시설장 안을순)은 신체·정신장애 노숙인 12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노숙인의 상황에 따라 신체치료, 재활운동 및 자활작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 노숙인재활시설은 신체 및 정신장애 등을 가진 노숙인에게 치료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전국에 55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3,497명(’20.12월 기준)이 24시간 생활하고 있다.

    * 노숙인복지시설: 생활시설과 이용시설로 구분되며, 노숙인이 입소하는 생활시설은 재활·요양·자활 시설의 유형이 있음(전국 107개소 운영)

□ 양성일 제1차관은 “종사자 여러분들의 방역을 위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취약한 시설 거주 노숙인과 종사자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방역 및 행동수칙 준수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정부는 노숙인시설의 종사자와 입소자를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백신 접종 및 추가 접종을 독려하고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붙임> 노숙인재활시설 방역 점검 계획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