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신민철 가방 들어주는 자상함에 으쓱 "든든한 남편"

연휘선 2021. 12.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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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편 신민철의 자상함을 칭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이 신민철과 산부인과 진료를 다녀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신민철이 혜림의 가방을 대신 챙기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의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 신민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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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편 신민철의 자상함을 칭찬했다. 

혜림은 5일 SNS에 "든든한 남편"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이 신민철과 산부인과 진료를 다녀오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혜림은 이제는 감추기 힘들 정도로 부푼 배를 드러내며 임신 중임을 보였다. 이에 신민철이 혜림의 가방을 대신 챙기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혜림은 기쁜 듯 어깨를 으쓱하며 미소띤 표정을 지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의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 신민철과 결혼했다. 최근 그는 임신 사실을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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