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살인 미제 사건' 데이터 베이스 구축·활용

김대겸 2021. 12.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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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난달 구축한 살인 미제사건 데이터베이스를 수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살인미제사건 수사기록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시·도 경찰청에서 수사 중인 267건의 수사기록 148만 쪽과 사진 1만7천 장, 영상 700GB 등을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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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난달 구축한 살인 미제사건 데이터베이스를 수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살인미제사건 수사기록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시·도 경찰청에서 수사 중인 267건의 수사기록 148만 쪽과 사진 1만7천 장, 영상 700GB 등을 등록했습니다.

또,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사진을 신속히 검색할 수 있고, 경찰청 간 정보 공유도 원활해져 수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17개 시·도 경찰청에 미제 전담 수사팀을 운영해 DNA 감식과 지문 감정 수사 등으로 지금까지 강력사건 58건을 해결했고, 피의자 85명을 검거한 바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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