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미국 맹비난.."지역 안정 파괴자"
보도국 2021. 12. 5. 14:54
북한은 중국의 위협설을 주장하는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군비경쟁을 부추기고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파괴하는 진범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5일) '미국은 지역의 안정과 평화의 파괴자'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한 미국 주도의 4국 안보 협의체 쿼드와 안보협력체 오커스 등을 언급하며 이를 미국의 '이중 기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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