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드디어 남편 얼굴 공개했나..가족사진 같은 이 분위기 무엇?

정서희 기자 2021. 12. 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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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절묘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것은 마치 가족사진 같지만 (하필 의상이며 배경이며 꽃다발과 온화한 미소까지 절묘ㅋㅋㅋㅋ) 어제의 방송 사진. 만나 뵙고 싶었던 황민영 에디터님과 드디어 방송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민영 에디터와 방송 촬영 후 인증사진을 남기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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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민영 에디터(왼쪽), 최희.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절묘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최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것은 마치 가족사진 같지만 (하필 의상이며 배경이며 꽃다발과 온화한 미소까지 절묘ㅋㅋㅋㅋ) 어제의 방송 사진. 만나 뵙고 싶었던 황민영 에디터님과 드디어 방송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민영 에디터와 방송 촬영 후 인증사진을 남기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슷한 색상의 의상과 꽃다발이 마치 셀프웨딩사진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사진의 절묘한 분위기에 최희도 빵 터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간 복이 아버님이신 줄", "가족사진 같아요", "남편분 질투하실 것 같은 느낌", "너무 웃겨요. 남편 얼굴 바뀐 줄 알았어요", "복이 아버님께서 이 사진을 싫어합니다" 등의 유쾌한 댓글을 이어갔다.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서후 양을 두었다. 최근 딸 서후의 첫돌을 기념해 국내 무연고 아동 후원을 위한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1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 황민영 에디터(왼쪽), 최희.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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