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기술 그리고 OO' 경기문화재단 온라인 토론회

이병희 입력 2021. 12. 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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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오는 7일 오후 2시 예술과 기술을 둘러싼 문화예술생태계의 변화를 주제로 '예술과 기술 그리고 OO' 토론회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개인이 예술과 기술에 대한 역량 강화를 할 수있고, 이번 토론회로 네트워크로 확장되는 결과 공유 워크숍이 창작 환경 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향후 융합창작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예술과 기술 창제작 활동의 많은 사례가 공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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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제 '예술과 기술 둘러싼 문화생태계 변화'
7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시청 가능

[수원=뉴시스] 경기문화재단 상상캠퍼스 내 생활 1980 건물. 2020.2.12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7일 오후 2시 예술과 기술을 둘러싼 문화예술생태계의 변화를 주제로 '예술과 기술 그리고 OO' 토론회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과 기술 융합에서 발생한 문화예술 생태계와 삶의 양식의 변화와 담론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전문가를 초청해 예술과 기술 환경과 변화에 대한 동시대적인 성찰의 계기를 제시하고, 예술인과 함께 기술 기반의 창작·사업화 아이디어를 구현하면서 느꼈던 소감, 고민, 향후 계획 등을 나눌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인 주제발표에서는 미디어문화연구자인 강보라 연구원이 기술 환경이 우리의 감각을 재구조화하는 맥락에서 예술과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현황을 제시한다.

이어 설동준 디엠지(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사무국장이 융합창작 현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다각적인 관점으로 살펴보는 사례를 발표한다.

토론회는 경기문화재단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ggcfkr)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개인이 예술과 기술에 대한 역량 강화를 할 수있고, 이번 토론회로 네트워크로 확장되는 결과 공유 워크숍이 창작 환경 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향후 융합창작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예술과 기술 창제작 활동의 많은 사례가 공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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