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 돌파 감염 지속..24명 중 22명 백신 접종자

박대로 입력 2021. 12. 5.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추가됐다.

24명 중 22명이 돌파 감염 사례로 나타났다.

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4명이며 이 가운데 돌파 감염은 22명이다.

확진자 24명 중 육군이 15명(간부 6명, 병사 9명), 해군이 2명(간부 1명, 병사 1명), 국방부 직할부대가 5명(병사 3명, 군무원 1명, 공무직 근로자 1명), 국방부 공무원이 1명, 공군 간부가 1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군 내 치료 중 환자 274명…누적 2512명

[화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3일 오후 의료진이 강원 화천군 보건의료원 선별 진료소에서 육군 장병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화천 주둔 육군 7사단에서 돌파 감염에 의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한 부대에서만 6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021.12.03. photo3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전국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추가됐다. 24명 중 22명이 돌파 감염 사례로 나타났다.

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4명이며 이 가운데 돌파 감염은 22명이다.

확진자 24명 중 육군이 15명(간부 6명, 병사 9명), 해군이 2명(간부 1명, 병사 1명), 국방부 직할부대가 5명(병사 3명, 군무원 1명, 공무직 근로자 1명), 국방부 공무원이 1명, 공군 간부가 1명이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274명으로 늘었다. 군 누적 확진자는 251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