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남산터널 요금소 구조물 들이받은 운전자 입건

양민철 2021. 12. 5.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남산3호터널 요금소 앞 구조물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5일) 오전 2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쯤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남산3호터널 요금소 앞 콘크리트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관내를 순찰하던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남산3호터널 요금소 앞 구조물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5일) 오전 2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쯤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남산3호터널 요금소 앞 콘크리트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관내를 순찰하던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일단 귀가 조처한 뒤 조사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라며 곧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