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확진자 전원 오미크론 여부 일일이 확인

강성웅 2021. 12. 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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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확진자로 판명된 사람은 모두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미크론이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한 이런 새로운 방침을 각 지방 자치단체에 통지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공항 검역과정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이 확인됐지만 지역사회 감염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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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확진자로 판명된 사람은 모두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미크론이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한 이런 새로운 방침을 각 지방 자치단체에 통지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이를 위해 확진자의 감염 원인이 현재 우세종인 델타 변이가 아닐 경우 일단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감염으로 간주하고 곧바로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2주 이내에 외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 원인과 상관없이 모두 유전자 분석을 하도록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또 외국 방문 이력이 없는 확진자라 하더라도 가급적 유전자 분석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공항 검역과정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이 확인됐지만 지역사회 감염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그러나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도 오미크론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검사를 엄격히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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