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소유자 5명 중 1명 종부세..5년 새 3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주택 소유자 5명 중 1명은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올해 전체 고지 인원에 지난 2017∼2019년 종부세 납부자 평균 비중을 고려한 결과 서울시 종부세 개인 납부자 수를 47만여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한 올해 서울시 주택 소유자 253만여 명의 18.6%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주택 소유자 5명 중 1명은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올해 전체 고지 인원에 지난 2017∼2019년 종부세 납부자 평균 비중을 고려한 결과 서울시 종부세 개인 납부자 수를 47만여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한 올해 서울시 주택 소유자 253만여 명의 18.6%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서울의 종부세 납부 비율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인 2016년 6.2%에서 2019년에는 11.5%까지 올랐고, 지난해 15.2%에 이어 올해는 20%까지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 고양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우린 아마추어"...공수처 잇단 자충수로 수사 마무리 수순
- WP "러시아 17만5천 병력, 내년 초 우크라 공격 가능성"
- 인도, 초겨울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대기오염'
- 정부, 친일파 후손 땅 국고 환수 소송에서 패소
- "샤넬백 200만 원 저렴"...해외 명품 쇼핑객 '이 나라'로 몰린다
- 박지원 "대통령 인사를 비선라인에서? 제2의 최순실, 밝혀라" [Y녹취록]
- "기억이지 가공 아니다"...이화영이 '검찰 술파티' 증거로 내민 것 [Y녹취록]
- 사진 찍는 사이에 사라진 현금 40만 원 ·옷...CCTV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