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참가자, 대회 기간중 매일 핵산 검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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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대회 관계자는 제한된 구역에 체류하면서 핵산 검사를 매일 받아야 한다고 중국 관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이같이 전하면서 선수와 대회 관계자뿐 아니라 방송 요원과 취재진까지 폐쇄 관리 구역에 들어온 사람은 모두 매일 핵산 검사가 필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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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대회 관계자는 제한된 구역에 체류하면서 핵산 검사를 매일 받아야 한다고 중국 관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이같이 전하면서 선수와 대회 관계자뿐 아니라 방송 요원과 취재진까지 폐쇄 관리 구역에 들어온 사람은 모두 매일 핵산 검사가 필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핵산 검사 결과 코로나19 음성으로 확인돼야 필요한 장소에 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이와 함께 경기 관람이 중국 내 거주자로 제한된 가운데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의 경우 경기장 정원의 3분의 1인, 6천 명 정도를 관중에 배정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 신문은 그러나 관중의 허용 규모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코로나19가 심해지면 아예 개방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반대로 나아지면 허용 인원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방역과 관련된 최종 방침을 이번 달 안에 소책자 형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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