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푸틴, 7일 화상 정상회담..우크라이나 논의
보도국 2021. 12. 5. 12:14
오는 7일 미국과 러시아 정상간의 화상 회담이 열립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열려 주목됩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내년 초 러시아가 17만여 명의 병력을 투입해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고, 우크라이나 당국도 국경에 러시아군 9만여 명이 집결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상황과 지난 6월 제네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항의 이행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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