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8도'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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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5일) 아침만 해도 서울 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뚝 떨어졌는데요, 현재 이 시각 이미 4도를 넘기고 있고요, 앞으로 낮 최고 기온 8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를 비롯해서 강릉 13도, 광주와 대구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 없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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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5일) 아침만 해도 서울 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뚝 떨어졌는데요, 현재 이 시각 이미 4도를 넘기고 있고요, 앞으로 낮 최고 기온 8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아침에 끼었던 안개도 모두 걷히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공기질도 깨끗한 편인데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온종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방으로 다소 건조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화재 사고가 나기 쉬운 만큼 불씨 관리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를 비롯해서 강릉 13도, 광주와 대구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 없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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