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주간' 행사 6~10일 개최

박종진 2021. 12. 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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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이용자간 배려와 존중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2021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주간(아인세)' 행사를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개최한다.

이어 "방통위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주간을 통해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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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이용자간 배려와 존중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2021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주간(아인세)' 행사를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리며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은 나로부터 디지털&미(M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서울·부산 등 전국 인터넷윤리체험관 6개소와 협업해 유아동 대상 맞춤형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가 전개될 예정이다.

아인세 주간을 대표하는 '인터넷 윤리대전' 시상식을 9일 개최해 국민이 직접 기획·제작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 우수 콘텐츠를 발굴해 격려하고 인터넷 윤리 교육과 홍보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우리 삶 전반이 편리해졌으나 디지털 공간에서 악성댓글, 언어폭력, 가짜뉴스, 스토킹 등 각종 역기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용자 성숙한 윤리의식과 건전한 이용문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통위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주간을 통해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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