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사모펀드 위탁운용사 10곳 선정.. 2600억원 약정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사모펀드 위탁운용사 10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전문투자자로부터 투자가 확약된 펀드를 기본 지원 조건으로 내걸었다"며 "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국민연금 등 출자사업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들로부터 사전 검증을 받은 운용사 중에서 추가 검증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은 2017년부터 사모펀드와 벤처 캐피탈 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사모펀드 위탁운용사 10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이음프라이빗에쿼티, 인터베스트, 케이스톤파트너스, 케이티비프라이빗에쿼티, 큐리어스파트너스,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노틱인베스트먼트(루키),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루키) 등이다.
운용사별로 100억원~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위탁하게 된다. 총 약정 예정 금액은 2600억원이다. 해당 펀드들은 빠르면 연내 결성, 앞으로 3~5년 동안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투자한다.
중기중앙회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전문투자자로부터 투자가 확약된 펀드를 기본 지원 조건으로 내걸었다”며 “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국민연금 등 출자사업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들로부터 사전 검증을 받은 운용사 중에서 추가 검증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은 2017년부터 사모펀드와 벤처 캐피탈 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왔다. 4년간 총 1조2000억원의 출자를 약정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르포] "제대로 씻지도 못하는데…" 호남 땅이 메마른다
- 尹대통령의 '깜짝 시구'… 신고 나온 韓 토종 운동화는?
- [오늘의 와인]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BTS의 와인, 우마니론끼 펠라고
- ‘채권 같은 주식’ RCPS 활용해 모험투자 늘리는 미래에셋... 스튜디오미르로 대박
- 제2 n번방 수사에 등장한 '귀요미'… 국내도 가능할까?
- 4월엔 에코프로 팔고 이 종목 담아야… 증권사 추천 종목 살펴보니
- 다른 계열사는 주가부양책 ‘폭탄’에 함박웃음인데... 속타는 SK텔레콤 주주들
- “아파트 수영장, 관리비만 비싸요” 조합·입주민 만류하는 건설사들
- 황영웅 '폭행 논란' 계속… "길에서도 목 조르며 때렸다"
- 전두환 손자, 5·18 단체 만나 큰절… “더 일찍 사죄하지 못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