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미크론 감염 확인 12명..전날보다 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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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3명 늘어나 모두 12명이 됐습니다.
추가로 확인된 3명은 모두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으로, 나이지리아 귀국 40대 부부와 접촉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가운데 해외유입은 4명, 국내감염은 8명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오늘(5일) 0시 기준으로 4명 더 늘었는데,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이거나 변이 감염자와 식당에서 만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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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3명 늘어나 모두 12명이 됐습니다.
추가로 확인된 3명은 모두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으로, 나이지리아 귀국 40대 부부와 접촉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이 남성과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같은 식당에서 식사한 50대 여성입니다.
나머지 2명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에게 감염된 지인 A 씨의 동거인이거나 또 다른 지인입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가운데 해외유입은 4명, 국내감염은 8명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오늘(5일) 0시 기준으로 4명 더 늘었는데,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이거나 변이 감염자와 식당에서 만난 사례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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