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2032명..닷새째 2000명대

정성원 2021. 12.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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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날인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3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5178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동작구 소재 시장에서 확진자 12명이 늘어 누적 579명이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도 12명 늘어 누적 37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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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16만5178명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8명으로 집계된 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12.05.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서울시는 전날인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3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5178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2222명→2268명→2099명→2273명→2032명이 발생해 닷새째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네 자릿수 발생은 지난달 16일부터 19일째다.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동작구 소재 시장에서 확진자 12명이 늘어 누적 579명이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도 12명 늘어 누적 372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 7명(누적 56명) ▲강동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2명(누적 10명) ▲해외유입 10명(누적 2051명) ▲기타 집단감염 50명(누적 3만1022명) ▲기타 확진자 접촉 880명(누적 6만687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4705명) ▲감염경로 조사중 1050명(누적 5만9509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연령별로는 60대가 421명으로 20.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70세 이상이 352명(16.0%)으로 뒤를 이었고, 이 밖에 ▲50대 272명(13.4%) ▲30대 250명(12.3%) ▲40대 225명(11.1%) ▲20대 204명(10.0%) ▲10대 189명(9.3%) ▲9세 이하 146명(7.2%) 등을 나타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119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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