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이지애 미접종 확진 여파..허일후 등 대타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김정근(44)·이지애(40) 부부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MBC 아나운서들이 대타로 투입됐다.
허일후는 4일 방송한 MBC TV 시사교양물 '실화탐사대'를 진행했다.
부부가 진행하던 MBC TV '생방송 연금복권 720+'도 다른 아나운서가 맡았다.
MBC는 "김정근은 코로나19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녹화에서 접촉한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김정근(44)·이지애(40) 부부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MBC 아나운서들이 대타로 투입됐다.
허일후는 4일 방송한 MBC TV 시사교양물 '실화탐사대'를 진행했다. 김정근을 대신해 자리했으며, 개그맨 신동엽과 호흡을 맞췄다.
신동엽은 "김정근 아나운서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늘은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일후는 "저는 회사에 있으니까 언제든지 불러 달라"면서 "섭외 전화를 급하게 받았다"고 설명했다.
부부가 진행하던 MBC TV '생방송 연금복권 720+'도 다른 아나운서가 맡았다. 2일 방송한 연금복권 720+는 김나진·박지민 아나운서가 MC로 나섰다.
부부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기저질환 탓에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MBC에 따르면 김정근은 9월께 백신 1차 접종을 하려고 했지만, 병원에서 추후에 맞으라고 권고했다.
MBC는 "김정근은 코로나19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녹화에서 접촉한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지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기저질환이 있어서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다"며 "접종 시기를 조율 중이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준희, 홀로 故최진실 묘소 방문 "누구랑 오는 게 뭐가 중요"
- 신동엽 "이효리가 전화해 사귀자고 하는데…"
- 이영애, '이승만 기념관 기부' 비판에 "진심과 달리 와전"
- 이혜영, 비키니로 뽐낸 아찔 볼륨감…"추석이 내게 준 선물"
- 홍여진 "유방 내 7㎝ 암 덩어리…방사선 치료 28번 받아"
- 이은형 "♥강재준 20㎏ 감량 후 부부관계 타올라…2세 계획 중"
- 유튜버 억달이형, 오늘 사망…향년 38세
- 한혜진♥기성용 딸, 얼마나 예쁘면…박하선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
- 레이디 제인, 10살 연하 ♥남편 임신 집착에 극대노 "싫다고 했잖아"
- 여에스더, 양악 의혹 부인 "진짜 성형 안했다…보톡스·필러 시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