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드 날씨]낮부터 추위 주춤..동해안 대기 건조

2021. 12. 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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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휴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보였습니다.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웃돌며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다영 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1>네,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도 영하권 추위를 보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3도로 쌀쌀하게 출발했는데요.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서울의 한낮 기온 8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고요. 당분간 낮 기온은 10도 안팎을 보이며 비교적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한편, 동해안 지역은 수 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는데요.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오늘 중부지방의 하늘 표정 대체로 맑겠고 공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남부>남부 지방도 푸른 하늘 드러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 보이겠습니다.

<최고>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 8도, 대전 10도, 부산은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절기상 대설인 화요일에는 동해안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이번 한 주간 평년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MBN #날씨 #김다영 #MBN뉴스와이드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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