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축제' 생활체육 전국정구, 제주에서 개최..450명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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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들의 축제 '제 9회 대한체육회장기 시도대항 생활체육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어제(4) 제주 연정정구장에서 개막했습니다.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4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처럼 땀을 흘린 동호인들은 "그동안 대회가 없던 상황이어서 너무 좋다"고 반겼습니다.
정 회장은 "예정했던 대회 일정 중에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됐지만 철저한 방역 예방 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만큼 동호인들의 축제로 마무리되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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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들의 축제 '제 9회 대한체육회장기 시도대항 생활체육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어제(4) 제주 연정정구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지난 9월 전남 해남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연기됐다가 시간과 장소가 변경돼 개최됐습니다.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4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처럼 땀을 흘린 동호인들은 "그동안 대회가 없던 상황이어서 너무 좋다"고 반겼습니다.
중학교 때까지 선수 생활을 했던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정인선 회장도 서울시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정 회장은 "예정했던 대회 일정 중에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됐지만 철저한 방역 예방 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만큼 동호인들의 축제로 마무리되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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