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에 네이버·카카오 재택근무 연장..통신사·게임사도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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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세로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사무실 근무 재개를 연기하며 현행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정부의 방역 지침 수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체 직원 약 70%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재택근무 축소에 나섰던 국내 게임사들은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근무방식 재변경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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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세로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사무실 근무 재개를 연기하며 현행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정부의 방역 지침 수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5일 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말까지로 예정했던 원격근무 방침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회사로 출근하지 않고 필요시 조직장 승인을 받아 회사로 출근한다.
카카오 역시 내년 1분기까지 원격근무를 유지한다. 내년 2분기부터는 부문별 책임자(CXO) 담당 조직이 각자 적합한 근무 형태를 택할 수 있게 한다. 카카오는 이 제도를 ‘유연근무제 2.0′이라고 명명하며, CXO 조직 산하 팀이나 파트 단위도 상황에 따라 근무 형태 변경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국내 이동통신 3사도 원격근무 체제를 당분간 유지키로 했다. SK텔레콤은 근무 장소에 관계없이 근무 시간만 채우면 되는 ‘워크 프롬 애니웨어’ 제도를 운영 중이다. 정부의 방역 지침에 변동이 있을 경우 이에 맞춰 조정할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2월 말부터 부서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 중으로, 전체 직원의 약 30%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체 직원 약 70%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또 회의의 경우 최대 20명, 집합교육은 최대 30명까지만 모일 수 있도록 한 제한 사항을 이달 말까지 유지한다.
재택근무 축소에 나섰던 국내 게임사들은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근무방식 재변경을 고심 중이다. 앞서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주요 게임사들은 최근 전면 재택근무에서 부분 재택근무로 근무체제를 변경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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