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캐럴 부른다..구설후 밝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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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정현이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른다.
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정현은 2021 캐럴 프로젝트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데이'에 참여한다.
김정현은 지난 9월 스토리제이로 소속을 옮긴 후 프로젝트에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김정현은 전 연인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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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정현이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른다.
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정현은 2021 캐럴 프로젝트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데이'에 참여한다. 아에르뮤직과 함께 하며, 10일 정오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현은 지난 9월 스토리제이로 소속을 옮긴 후 프로젝트에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김정현은 전 연인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다 지난 5월 전속계약 종료를 합의했다.
김태희·이완 남매를 비롯해 서인국, 오연서, 이시언, 김성철, 고준, 그룹 '씨스타' 출신 김다솜 등 한솥밥을 먹는 배우들이 동참했다. 공개한 콘셉트 포토에서 이들은 의상, 소품 등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표현했다. 특히 김태희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눈사람 인형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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