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전국 2100개 매장에 디즈니+ 체험존 개장

김양혁 기자 2021. 12. 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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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 약 2100개 매장에서 디즈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체험존은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와 인터넷TV(IPTV) U+tv로 디즈니+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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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 외부를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캐릭터·콘텐츠 콘셉트로 꾸민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 약 2100개 매장에서 디즈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체험존은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와 인터넷TV(IPTV) U+tv로 디즈니+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꾸려진다. 방문객은 콘텐츠 체험과 함께 디즈니+ 핫키를 적용한 전용 리모컨과 IPTV 메뉴 화면 등을 탐색해볼 수 있다. 원할 경우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도 할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홈시네마존, 굿즈샵, 포토존 등 콘셉트 공간을 운영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담당 상무는 “전국에 퍼져 있는 매장 내 체험존으로 방문객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디즈니+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고객들의 전반적인 이용 경험을 확산시키고자 했다”라며 “매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핵심 공간을 활용해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는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디즈니의 영화, TV 프로그램부터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의 최신작, 스타(Star) 브랜드를 통해 제공되는 ABC,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제작한 작품 등의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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