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의 '옷소매', 전지현·송혜교 잡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세영 주연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0분 방송한 MBC TV 금토극 옷소매 붉은 끝동 8회는 전국 시청률 10.5%를 찍었다.
오후 10시 방송한 SBS TV 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8회는 전국 시청률 6.9%로 나타났다.
한 시간 일찍 방송한 전지현 주연의 tvN 주말극 '지리산' 1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7%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MBC 금토극, 시청률 10% 돌파…동시간대 1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세영 주연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0분 방송한 MBC TV 금토극 옷소매 붉은 끝동 8회는 전국 시청률 10.5%를 찍었다. 7회(10.7%)보다 02.%포인트 낮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 드라마는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이세영)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인 왕세손 '이산'(이준호)의 로맨스를 그린다. 강미강 작가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1회 5.7%로 시작, 7회 10%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8회에서 산은 자신이 그리워한 어린 생각시가 덕임임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본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오후 10시 방송한 SBS TV 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8회는 전국 시청률 6.9%로 나타났다. 전회보다 0.5%포인트 올랐지만, 1·7회(6.4%) 다음으로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하영은'(송혜교)이 친구 '전미숙'(박효주)이 췌장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시간 일찍 방송한 전지현 주연의 tvN 주말극 '지리산' 1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7%로 집계됐다. 12회(8.1%)보다 0.4%포인트 낮다. 2회 자체 최고 시청률 10.7%를 찍은 뒤 7~8%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임채무, '150억 빚' D랜드서 아내 만나 재혼…"화장실서 살아"
- "아이돌급 스케줄"…안정환, 방송국 화장실서 머리 감다 '울컥'
- "산 채로 매장 당했다…'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 부부, 결국 이혼
- '리치언니' 박세리, 3억대 SUV 인증…"스포츠카도 큰 게 좋아"
- 손예진 "♥현빈보다 내가 좀 더 아까워…신랑은 착한 완벽주의자"
- 유명 코미디언, 10대 등 女4명 성폭행 혐의 부인
- "가수 나부랭이가"…박일남, 배우 뺨 때린 이유
- "날 잘못 잡았나?"…장근석 사인회 7명 참석 '씁쓸'
- "원나잇 즐겼더니 성병 걸려 고생"…女직장인 익명글
- 유명 女배우, 여성 2명 성폭행한 남편과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