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티탄'-'캅샵'-'나는 조선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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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마지막 달이 시작됐다.
스토리, 연출, 모든 면에서 유례없는 스타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2021년 칸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었다.
시대가 외면하고 이념이 가두었지만 꿋꿋하게 자신을 지켜온 사람들, 재일조선인 76년의 역사를 사려 깊게 집대성한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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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마지막 달이 시작됐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말 성수기를 앞둔 극장가도 고민이 깊다. 현재 극장가는 '유체이탈자', '연애 빠진 로맨스'가 선두로 달리고 있고, 큰 영화들은 몸 사리기에 나섰다. 황금종려상 수상작부터, 주목 받는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12월 첫 주 개봉하는 영화들을 살펴보자.

'티탄', 감독 쥘리아 튀크루노,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08분
칸영화제 역사상 가장 센세이셔널한 수상으로 손꼽히는 황금종려 수상작 .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토리, 연출, 모든 면에서 유례없는 스타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2021년 칸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었다.

'캅샵 : 미친놈들의 전쟁', 감독 존 카나한,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06분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간 큰 두 남자, 그리고 열혈 신입 경찰이 경찰서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액션 영화다. 사기꾼 '테디', 수배범 사냥꾼 '밥', 사이코패스 '앤서니' 최악의 범죄자 셋이 제 발로 경찰서에 모이고, 수상함을 직감한 신입 경찰 '발레리'는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후 같은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그들의 목적이 하나 둘씩 드러나며,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미친 전쟁이 경찰서에서 시작된다.

'나는 조선 사람입니다', 감독 김철민,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94분
시대가 외면하고 이념이 가두었지만 꿋꿋하게 자신을 지켜온 사람들, 재일조선인 76년의 역사를 사려 깊게 집대성한 다큐멘터리. 김철민 감독의 3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로, 18년간의 취재와 성찰로 담은 재일조선인 역사의 사려 깊은 집대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영화는 조선학교 학부모와 학생들, 통일운동가들, 간첩조작사건 피해자들을 통해 분노하되 증오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지켜온 재일조선인들의 숭고한 기록을 오롯이 만날 수 있으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자이니치, 조센징, 김치놈, 꼬끼부리(바퀴벌레)가 아니라 '나는 조선사람'이라는 이들의 선언은 재일조선인 이슈에서 더 나아가 차별과 혐오에 맞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가고 있는 우리 시대의 모든 소수자들에게 깊은 연대와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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