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6~8일 정당계약 체결

2021. 12. 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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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투시도 [사진 =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오는 6~8일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정당계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건건동 옛 인정프린스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전용 59~79㎡ 총 72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사업지 인근에 반월초·중과 안산동산고(자사고)가 있고, 반월도서관 및 반월역 일대 학원가도 가깝다. 또 지하철 4호선 반월역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 위주로 설계했으며, 알파룸과 현관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주택형별 상이)을 제공한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 카페,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 하우스 등 입주민 편의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각 가구 내 터치식 홈 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조회와 엘리베이터 호출, 등록차량 도착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도입되며, 주방에 디지털 TV수신과 전화, 방문자 확인, 문 열림 등이 가능한 10인치 주방TV가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부곡동 일원에 있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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