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79분 활약' 울버햄튼, 리버풀에 패배 [EPL]

안준철 입력 2021. 12. 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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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5·울버햄튼)이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울버햄튼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황희찬은 전방에서 황희찬이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기회를 노렸지만 팀 전체가 수비에 무게를 두고 경기를 펼쳐 슈팅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 했다.

황희찬은 후반 34분 주앙 무티뉴와 교체돼 경기를 일찍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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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5·울버햄튼)이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울버햄튼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황희찬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34분까지 약 79분을 소화했다.

울버햄튼 황희찬. 사진=AFPBBNews=News1
황희찬은 전방에서 황희찬이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기회를 노렸지만 팀 전체가 수비에 무게를 두고 경기를 펼쳐 슈팅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 했다. 황희찬은 후반 34분 주앙 무티뉴와 교체돼 경기를 일찍 마쳤다.

울버햄튼은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연결한 패스를 받은 디보크 오리기가 후반 94분 침착하게 터닝슛으로 울버햄튼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공격 3인방 가운데는 가장 높은 평점이었다. 트라오레가 6.3점, 히메네스가 5.8점을 받았다. 울버햄튼 선수 가운데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선 라얀 아잇-누리가 7.4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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