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 고소에 앙심, 보복 폭행한 30대 집행유예

이청초 2021. 12. 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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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으로 고소를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춘천 제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보복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살 남성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올해 3월 헤어진 여자친구가 폭행죄로 자신을 경찰에 고소한 사실을 알게 되자,피해자를 찾아가 멱살을 잡거나 끌어당기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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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으로 고소를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춘천 제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보복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살 남성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올해 3월 헤어진 여자친구가 폭행죄로 자신을 경찰에 고소한 사실을 알게 되자,
피해자를 찾아가 멱살을 잡거나 끌어당기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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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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