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미주 "전남친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것 보고 버스 내려"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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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 전남친 커플과 마주친 경험을 털어놨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유재석, 하하,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노래 콘셉트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은 전애인이 새 애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미주는 "버스를 탔는데 전남친이 여자친구랑 같이 있다. 보고 카드 안 찍고 내렸다. 걘 날 못 봤다. 모자를 쓰고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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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미주가 전남친 커플과 마주친 경험을 털어놨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유재석, 하하,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노래 콘셉트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은 전애인이 새 애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작곡가 규성은 "저는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면서도 싱숭생숭하더라"고 털어놨다.
미주는 "버스를 탔는데 전남친이 여자친구랑 같이 있다. 보고 카드 안 찍고 내렸다. 걘 날 못 봤다. 모자를 쓰고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했다.
이에 하하는 "아니다. 봤다. 그리고 출발할 때 창문으로 봤을 거다"며 아련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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