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킬러' 이란 '주포', 토트넘 이어 에버턴도 '눈독'

김성원 입력 2021. 12. 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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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주포 사르다르 아즈문(26·제니트)이 상종가를 치고 있다.

영국의 '90min'은 4일(한국시각) '에버턴이 아즈문 영입 경쟁에 가세했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에 이어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도 높은데 웨스트햄, 토트넘, 아스널에 이어 에버턴이 강력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9~2020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러시아리그 득점왕에 오른 아즈문은 올 시즌을 끝으로 제니트와 계약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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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이란의 주포 사르다르 아즈문(26·제니트)이 상종가를 치고 있다.

영국의 '90min'은 4일(한국시각) '에버턴이 아즈문 영입 경쟁에 가세했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에 이어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도 높은데 웨스트햄, 토트넘, 아스널에 이어 에버턴이 강력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9~2020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러시아리그 득점왕에 오른 아즈문은 올 시즌을 끝으로 제니트와 계약이 끝난다. 2021~2022시즌에는 현재까지 19경기에서 9골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지난 9월 아즈문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 리옹, 바이에르 레버쿠젠, AS로마 등도 러브콜을 보냈지만 제니트가 거부해 무산됐다. 하지만 올 시즌 후 이적료없이 제니트를 떠난다는 것이 아즈문의 계약이다.

아즈문은 한국 킬러로도 유명하다. 그는 2014년 11월, A매치 데뷔골을 한국전에서 터뜨리는 등 한국전 3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는 12경기에 출전, 9골을 터트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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