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이대은→이동빈 결혼식, 오늘(5일) 두 쌍 부부 탄생(종합)

박수인 2021. 12. 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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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두 쌍의 부부가 탄생한다.

래퍼 트루디-야구선수 이대은, 코미디언 이동빈이 12월 5일 각각 서로의 연인과 축복 속 결혼한다.

먼저 트루디, 이대은은 12월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 후 식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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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오늘(5일) 두 쌍의 부부가 탄생한다.

래퍼 트루디-야구선수 이대은, 코미디언 이동빈이 12월 5일 각각 서로의 연인과 축복 속 결혼한다.

먼저 트루디, 이대은은 12월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 후 식을 치르게 됐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지난 2018년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4년 간 교제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kt의 연고지인 수원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이동빈은 같은 날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호텔리어 김란영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코미디언 김대희, 축가는 JTBC '히든싱어5' 강타 편 우승자 김민창이 맡는다.

이동빈과 예비신부는 3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 응원을 하는 즉석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신접 살림은 경기도 고양시에 차렸고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갈 예정이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뮤아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비안플라워, 스플렌디노, 웨딩미, 모아위, 규중칠우, 정민경스타일리스트, 로미오프렌즈, 함경식웨딩, 정부자스타일리스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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