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서장훈, 강호동 회당 출연료 10억 언급 "X플릭스라도 못 줄 것" [텔리뷰]

이소연 기자 입력 2021. 12. 5.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서장훈이 강호동의 회당 출연료가 10억이라고 말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이승기와 엑소 카이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강호동은 "셋이서 예능을 나 없이 하는거냐? 자신 있냐?"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승기는 "호동이가 가야 한다고 강력 추천을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아무리 X플릭스라도 회당 10억을 어떻게 주겠냐"고 말했고 이승기는 "호동이 10억 받냐"며 깜짝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 이승기, 강호동 / 사진=JTBC 아는 형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아는 형님' 서장훈이 강호동의 회당 출연료가 10억이라고 말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이승기와 엑소 카이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승기는 최근 출연하는 예능에 대해 언급하며 "김희철이 신세계에서 만난 깐부"라고 극찬했다.

이를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 이승기는 "희철이와 처음 만났다. 게스트와 패널로 잠깐 만난 적은 있는데 긴 시간 프로그램을 해보기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셋이서 예능을 나 없이 하는거냐? 자신 있냐?"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승기는 "호동이가 가야 한다고 강력 추천을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아무리 X플릭스라도 회당 10억을 어떻게 주겠냐"고 말했고 이승기는 "호동이 10억 받냐"며 깜짝 놀랐다. 이에 강호동은 "부르기는 그렇게 부른다. 도통 성사가 되지를 않는다"고 투덜거리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