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이대은, 3년 열애 끝 결혼..래퍼·야구선수 부부 탄생 [N디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트루디(28·본명 김진솔)와 프로야구 KT 위즈 투수 이대은(32)이 결혼한다.
5일 트루디와 이대은은 3년 열애 끝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트루디는 엠넷 '언프리티랩스타2' 우승 래퍼다.
이대은은 트루디보다 4세 연상인 1989년생으로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을 통해 KT위즈에 입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래퍼 트루디(28·본명 김진솔)와 프로야구 KT 위즈 투수 이대은(32)이 결혼한다.
5일 트루디와 이대은은 3년 열애 끝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7월 지인으로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그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지난달 20일 트루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믿음과 사랑으로 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대은 역시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려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트루디는 엠넷 '언프리티랩스타2' 우승 래퍼다. '언프리티랩스타2' 방영 당시 래퍼 윤미래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독보적인 랩 실력으로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이대은은 트루디보다 4세 연상인 1989년생으로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을 통해 KT위즈에 입단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은숙 친언니, 신혼집서 유영재 밥 차려줘…5회 이상 '몹쓸 짓' 당했다"
- "성관계 놀이하자, 돈 줄게"…구로 아파트서 男초등생, 8살 여아에 '성기 노출'
-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시댁에 생리대 버렸다고 야단친 시모
- "아내랑 상간녀, 셋이 한집서 살면 된다" 변호사에게 어필한 불륜남
- "난 레즈비언인데"…만취여성 성폭행한 유부남 "합의하에" 변명에 울분 [영상]
- 류이서, 남편 전진 속옷까지 입혀 줘…김지민, 달달 스킨십에 경악
- "친구 결혼식 '갈비탕' 나와서 기분 나빠…축의금 10만원 냈는데" 시끌
- 여직원 엉덩이 더듬은 男, 되레 "내가 신고할 것"…처음도 아니었다[영상]
-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열애 인정 "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공식]
- 신동엽 "김수미와 19금 연기…카메라 없는 이불 안에서도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