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인 뉴욕 지하철 안에서 총격..승객 2명 부상

김아영 기자 2021. 12. 5.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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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C 방송에 따르면 현지시간 4일 새벽 12시30분 뉴욕 4번 지하철에서 2명의 승객이 다른 승객이 쏜 총에 맞았습니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들은 용의자 남성과 객차에서 시비가 붙었고, 이 과정에서 총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 경찰은 총을 쏜 뒤 현장에서 사라진 용의자 남성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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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의 지하철

미국 뉴욕의 지하철 객차 내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WABC 방송에 따르면 현지시간 4일 새벽 12시30분 뉴욕 4번 지하철에서 2명의 승객이 다른 승객이 쏜 총에 맞았습니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들은 용의자 남성과 객차에서 시비가 붙었고, 이 과정에서 총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 경찰은 총을 쏜 뒤 현장에서 사라진 용의자 남성을 추적 중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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