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시영 "영남 알프스 등반, 올해 가장 잘한 일..은화도 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2. 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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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올해 가장 잘한 일로 영남 알프스 완등을 꼽았다.

1년 만에 '전참시'를 찾은 이시영은 "100대 명산 등산 프로젝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올해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 게 영남 알프스를 등반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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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올해 가장 잘한 일로 영남 알프스 완등을 꼽았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이시영이 출연했다.

1년 만에 '전참시'를 찾은 이시영은 "100대 명산 등산 프로젝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올해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 게 영남 알프스를 등반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남 알프스는 가지산을 중심으로 9개의 산이 병풍처럼 연결되어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영남 알프스, 일명 영남이라고 한다"며 "9개 산을 모두 완등하면 영남 지역에서 은화를 준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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