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조우진, 박주희에 "한효주 항체 보유 사실 상부에 보고하라"

석훈철 2021. 12. 4.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우진이 박주희에게 한효주 항체 사실 보고를 지시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이지수(박주희 분)에게 윤새봄(한효주 분)의 항체 사실을 보고하라고 지시하는 한태석(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석은 이지수의 만류에도 아내를 위해 상부로 올라갈 마지막 약을 회수했다.

한태석은 "우리가 먼저 보고하면 된다"며 "윤새봄 항체 보유 사실 상부에 보고하고 아내를 임상해서 효과있다는 것도. 내일 윤새봄 꺼내겠다고 알려"라고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우진이 박주희에게 한효주 항체 사실 보고를 지시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이지수(박주희 분)에게 윤새봄(한효주 분)의 항체 사실을 보고하라고 지시하는 한태석(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석은 이지수의 만류에도 아내를 위해 상부로 올라갈 마지막 약을 회수했다. 이지수는 한태석에게 제압된 정부 사람들에게 "한태석 중령님이 이곳 책임자입니다. 총리실에 알아보세요"라며 "지금 필요한 일 하시는 겁니다"라고 수습했다.

한태석은 마지막 약으로 아내를 진정시켰다. 이지수는 "방금 전에 있었던 일, 상부에서도 알게 될 겁니다"라며 "윤새봄 씨에게 비밀로 했다는 것도요"라고 경고했다.

한태석은 "우리가 먼저 보고하면 된다"며 "윤새봄 항체 보유 사실 상부에 보고하고 아내를 임상해서 효과있다는 것도. 내일 윤새봄 꺼내겠다고 알려"라고 지시했다. 이에 이지수는 "시간 벌기밖에 안 된다"며 "위에서 중령님 의심할 거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를 들은 한태석은 "내가 필요한 게 그거야. 시간"이라고 했다.

한편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고층을 일반 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