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홍기, 최민환 보며 생긴 육아 로망? "전혀 없다" 폭소

[스타뉴스 이시호 인턴기자]

'전참시' 그룹 FT 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육아에 대한 로망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시영은 자신의 버킷 리스트라며 아들 정윤과 북한산에 올랐다. 이홍기는 이에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멤버 최민환을 언급했다. 이홍기는 "그걸 보면서도 로망이 전혀 없다. 애가 얼굴이 갔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홍기는 이어 "한 번은 저희 집에서 컴퓨터를 만지더니 울먹울먹하더라. 2년 만에 만진다고. 아이를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오지 말라고 했다"고 질색했다. 전현무는 "그래서 로망이 아예 없냐"고 물었고, 이홍기는 "없다. 아직은 없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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