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애 셋 키우는 최민환 보니.. 아이와 함께 하는 로망 없어"(전참시)

박수인 2021. 12. 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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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가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은 로망이 없다고 밝혔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이학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이학주는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같이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아이와 캐치볼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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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은 로망이 없다고 밝혔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이학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이학주는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같이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아이와 캐치볼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홍기는 "멤버 (최)민환이가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데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 애가 얼굴이 갔더라. 잠도 잘 못 자고 피부도 푸석푸석해졌다. 한 번은 저희 집에 놀러왔는데 2년 만에 게임을 한다고 너무 좋아하더라. 원래 아기 보러 가기로 했는데 게임하라고 했다"며 "아직은 로망이 없다. 절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으르 자아냈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 2017년 율희는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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