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들 5-6시간 목말 태워, 남편 보다 내가 낫지 않나"(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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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아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들 정윤 군을 업고 북한산 등반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영은 집 안 트리장식을 마무리 하기 위해 안정된 자세로 목말을 태웠다.
이시영은 "정윤 군이 생각하는 이시영은 어떤 엄마냐"는 질문에 "정윤이도 다른 엄마를 겪어보지 않았지 않나. 놀이공원 가면 5, 6시간 목말 태우고 있다. 오빠(남편)보다는 제가 낫지 않나"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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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들 정윤 군을 업고 북한산 등반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영은 집 안 트리장식을 마무리 하기 위해 안정된 자세로 목말을 태웠다.
이시영은 "정윤 군이 생각하는 이시영은 어떤 엄마냐"는 질문에 "정윤이도 다른 엄마를 겪어보지 않았지 않나. 놀이공원 가면 5, 6시간 목말 태우고 있다. 오빠(남편)보다는 제가 낫지 않나"고 답했다.
이어 "정윤이가 엄마, 아빠를 그릴 때 저를 더 크게 그린다. 아빠는 책 읽어주고 아기자기 하게 놀아주고 저는 돌려주고 던져주고 하면서 놀아준다"고 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FT아일랜드 이홍기는 "보통은 아버지들이 하는 건데 바뀌었다"고 반응했고 송은이는 "(이시영이) 아빠처럼 놀아주고 엄마처럼 다정하고"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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