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박형식에 "덧나면 고생해" 상처에 걱정 (해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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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의 한효주가 박형식의 상처를 걱정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윤새봄(한효주)이 정이현(박형식)의 다친 손을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항체가 없다는 정이현의 말에 윤새봄은 "그럴 줄 알았어. 내가 살면서 복권 5등도 당첨된 적 없거든. 그래도 병 안 걸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지 뭐. 근데 너 상처 터진 거 아니야? 덧나면 고생해"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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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의 한효주가 박형식의 상처를 걱정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윤새봄(한효주)이 정이현(박형식)의 다친 손을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새봄은 새벽에 정이현이 없음을 알고 그를 찾아다녔다. 그 시각 정이현은 깊은 생각에 빠져 있었다. 정이현을 찾은 윤새봄은 "어디 갔다 와? 잠도 안 자고? 무전 돼? 무슨 얘기했어? 나 항체 있대?"라고 물었다.
항체가 없다는 정이현의 말에 윤새봄은 "그럴 줄 알았어. 내가 살면서 복권 5등도 당첨된 적 없거든. 그래도 병 안 걸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지 뭐. 근데 너 상처 터진 거 아니야? 덧나면 고생해"라며 걱정했다.
이어 윤새봄은 세심히 상처를 살피며 "많이 아문 거 같긴 하네. 더 다친 데는 없지? 뭐든 누나한테 얘기해"라고 말했다.
정이현은 박서윤(송지우)을 언급하며 "인도적 차원에서 받아준다고 내보내래. 일단 너랑 의논해본다고 했지. 그래서 말인데 네가 같이 나가는 건 어떨까? 너랑 있으면 서윤이도 안심할 거고"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윤새봄은 "나가려면 다같이 나가야지. 서윤이 지금은 안 나가는 게 좋을 거 같아. 바깥 상황 어떤지 확실히 알아야지"라고 답했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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